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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품 준 비 피 정(1)

handmaids 0 986 2012.02.16 14:38
1921년 6월 26일과 29일

제1일 : 교황 예전서 설명 : 삭발례
결론 :
A) 교회 정신을 가져야 한다.

a) 거기에 내포되는 것 : 교회의 사람으로 나타나기를 좋아한다, 즉 좀더 품위 있는 몸가짐을 가지고 농담이나 어린애 같은 말들, 나를 업신여길 수 있는 모든 언행을 삼간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나 개인이 아니라 교회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b) 정신에 관련되는 것 : 내가 있는 곳, 또는 나에 대해 어떤 책임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에 대해 절대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c) 전례 의식에 대한 사랑과 교회 직무에 관련되는 것 : 나는 항상 애덕을 통해 거기에 대한 것을 수행한다는 기쁨을 가져야 한다. 특히 말에서 좀더 겸허하고 더 신중을 기한다. 단순하게 살면서 속되고 저속한 언동을 허락하지 않는다. 완전하고 신중하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섬세한 성직자가 되도록 모든 면에서 나 자신을 준비시킨다.

B) 포기해야 한다.
모든 면에서 내가 사라지게 해야 한다.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네가 원하는 것을 사랑하고 행하라. 그리고 남의 평판에 대해 신경 쓰지 말라.”(Ama nesciri et pro nihile reputari)이다. 언제나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투명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지내야 한다. 즉 겉으로 들어내지 않으면서 내적으로 성인이 되어야 하고, 남이 보이지 않게 열성과 애덕을 즐겨 실천할 것이다. 동정 마리아처럼 같이 숨은 생활을 좋아할 것이다.

C) 그분의 가장 큰 완전을 원해야 한다.
외적으로는, 외면상의 절제와 큰 위엄과 겸허한 태도를 통해서, 내적으로는 하느님께 긴밀한 대한 일치를 통해서 스스로 개선해 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은총의 개론서> 중에서 ‘은총을 통해 우리 안에 주재하시는 성삼’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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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신심에 대한 강론 :

이 신심은 다른 신심들과 다르게 근본적인 신심에 속한다. 우리는 성인들과 천사들이 신성한 본질 앞에 있듯이 성찬 앞에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특히 성체에 대해 개인적으로 비공식적인 면에서 신심을 지녀야 한다.

A) 미사에 대한 준비 : 예수님이 제대 위에서 가지시는 그 감정으로 쇄신되어야 한다. 예수님께 더욱 일치되어 있기 위해 조배, 감사의 기도, 속죄와 화해를 실천한다.
B) 감사의 기도 : 친밀한 대화. 예수님은 마음과 손에 은총을 가득 안고 우리를 찾아오신다.
C) 성체 방문 : 신성한 현존 안에 생활한 신앙, 그 결과 신앙의 정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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