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주교구 아중성당 청년회원들이 자신을 찾는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심어주신 자신만의 고유한 빛깔을 찾고자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열 명의 청년들,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주신 신자분들, 청년들과 저희들을 응원해주신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중성당의 청년들이 자신의 본질을 아름답게 꽃피우며 청년그리스도인다운 힘찬 모습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