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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얻고자...

세레나 2 473 2017.05.07 20:24
수녀님, 항상 하느님을 따르는 삶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매번 흔들리고 제 마음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수녀님들을 만나면 항상 기쁘고 희망찬데도,
현실로 돌아가면 더 힘이 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수도성소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던지는 질문은 같지만 생각만 하다가
다 그렇지~하고 포기하게 되거나
나도 예수님께서 정말 부르시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가 난 아닐꺼야!!
하고 돌아섭니다.

그래도 이 글을 남기는 것은 또하나의 희망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그분께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하고 싶어요.^^

Comments

이순옥 2017.05.07 20:40
항상 하느님을  따르고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라는 첫 구절이 참 멋지네요.
나의 부족함으로 말하자면 .
저같은 경우는 불림을 받을 자격도 없고 .
그 이유로 여러번 흔들리기도 했지만 ...
지금에 와서 보면 주님이 나를 택하셨으니~~~
저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할뿐이네요
첫 구절이 자매님의 원의라면 ~~
성소담당수녀님들에게 도움을 구하면
즐거이 동반해줄듯하네요
윤 에피 수녀 2017.05.10 21:42
안녕하세요, 세레나 자매님. 고민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자매님을 향한 하느님의 뜻을 기도 안에서 함께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싶은데, 저희 청년 사도직 담당 수녀님 중 누구에게라도 전화 혹은 메일을 남겨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