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본부

1~4주년 침묵도보성지순례 후기

박해경 2 364 10.26 10:05

올해도 수녀님들과 함께 한 도보성지순례

침묵 중에 기도하며 걷는 10.5 킬로미터.

내 무거운 발걸음과 등짐 진 무게 만큼이나 나의 머릿속과 마음속을 짓누르던

그동안의 온갖 분심들은 걷는 내내 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한 줄기 바람이

 지친 마음을 반겨주던 작고 소박한 꽃 한 송이가

조용히 함께 해주며 내게 내미는 도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가볍도록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기도 소리로 느껴졌다.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사랑받는 사람

나는 소중한 사람

나는.....     * 1~4주년 대표글 : 박 데레시아 수녀님

 

** 1-4주년 성지순례에 숙박와 식사준비를 도와주신 봉동분원,  엘리사벳집, 총원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635_4523.jpg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934_5424.jpg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639_9103.jpg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917_2854.jpg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923_2146.jpg
97655f6cdf9265cb12afc148fbdee94f_1508979946_4702.jpg 

 

 

 

 

 

 

Comments

사랑하는 수녀님들, 소중한 시간 보내셨네요~!
1-4주년 파이팅~~!! ^^
angi 10.27 12:28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주님과 동료와 함께 좋은 시간 가졌겠네요.
봉동 수녀님들 큰 일 하셨네요.  모두가 감사, 감사!!
그런데 보이지 않는 수녀님들도 궁금하네요. . . .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