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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게가 큰만큼...

희망 0 189 2017.01.04 21:40

어느 날 메일로 받은 이 짧은 엽서의 구절이 제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말때문에, 행동때문에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아플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과 미움도 커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상처는 제 무게 때문에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이 많아 무거울수록 상처는 크고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며 다시 이 구절을 마음에 새깁니다. 

올 한해는 좀더 비우고, 가볍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덜 상처받고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예수성심님에 의해 2017-01-04 21:55:28 시녀단상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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