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의 딜레마

이순옥 1 238 2017.02.01 11:30

새 아침을 맞으면 해야할일이 많습니까?

당신이 하는 일들은 당신 마음에 드는 일입니까? 

당신은 이 일들의 성과도에 만족하십니까? 

 

우린 경제성원리에 많이 쇠뇌되어 있다 

그건 우리를 가끔 상대적 빈곤으로 초라하게 만든다

  (물론 그 반대의 합리성을 가진 이도 있겠지만) 

 

착하고 충실한 종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비록 효율적이지 않다 해도 

경제적이지 않다 해도 

 

그것이 예수성심시녀회 수녀로서 

내가 받은 소임이라면 

진정을 담은 사랑의 실천이라면 

내가 하느님께 드리는 최선의 기도라면 

 

착하고 충실한 종이라는 자긍심을 가져도 되는것 아닐까? 

 

내 소견으로는 

우리는 일하는 자보다 

복음삼덕을 사는 자니까!

Comments

집사 2017.02.03 14:55
지당하신 말씀.....
저는 요즘 일에 쫓기어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보니 이런 상황들에 많은 생각과 반성과 기도가 됩니다. 우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누구의 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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