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1월 28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맑은물 1 11.27 20:13
루카 21,5-11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정신 차리고 깨어 있으란 말씀으로 들립니다.

일상의 순간마다 마주하게 되는 일들 안에서
그분의 뜻을 발견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재림 때에도 그분을 못 알아보고 거짓에 속을 것입니다.

지금 치열하게 바라보고 고민하고 식별해 내는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Comments

수녀님, 묵상 그림 보니 제 마음 속까지 맑아지는 듯합니다. 
맑은 영혼으로 그분을 알아볼 수 있으려면 항상 맑게 깨어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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