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월 5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나비비아 2 01.04 21:45
요한 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나를 따라라.”하고 이르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와서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저를 어떻게 아십니까?”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요한 1,48)


나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과의 첫 만남
주님 눈에 비친 참된 나를 찾아가는 내려가는 자리

주님을 따라나선 첫걸음부터
열린 하늘문 마지막 걸음까지 올라가는 자리

부르심의 자리
내 존재의 시작과 마침이 되는 자리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1)

Comments

좋은 그림~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사다리의 의미가 크게 다가오네요. 세상의 눈으로 내려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하느님께 올라가는 것이겠지요? 좋은 하루 되셔요~! -김지민 스테파노 올림-
그분을 향한
그분과 함께
그분안에서 만나는 그 파장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깊은 묵상안에서 나온 그림과 글을 나눠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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