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5월 4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몽당연필 1 05.03 22:05
요한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어깨동무하던 친구는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함께 한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가까이 듣고,
함께 발 맞춰서 나아가며,
서로가 친구임을 행복해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친구라고 불러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글, 그림 : 땅세실

Comments

채비비 05.04 09:21
오늘따라 '어깨동무'라는 말이 참 정답게 느껴집니다.
주님과 마음을 나누고
자매들과 마음을 나누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