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6월 14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향기나는 화가 1 06.13 21:08
마태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채후: "시온(5세)이가 나(6세)한테 '야!'했어요!"
선생님: "왜 그렇게 이야기했을까?"
시온: "6살인지 몰라서 그랬어요!"
선생님: "채후가 시온이에게 '난 6살 형님이야'라고 이야기해볼래?"
......
채후: "미안하다고 안 해요."
선생님: "시온아, 형님은 6살인데, 동생인 시온이가 '야'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

(즉시 손으로 어깨를 쓰다듬으며)
시온: "미~안~해~"
채후: "괜~찮~아~"

"어린이처럼“(Mt 18,4)
"순진한 아해와 같이 할 것인데마는..."
아이와 같기를 당부하시는 건 아마도,
이렇게 즉시 행할 수 있는 모습에 그렇게 당부하시나 봅니다.

용서를 청하고 용서해주는 화해.
그 평화의 길을 용기내어 하루하루 걸어갑니다.

**

유진: "야! 안이운"
이운: "이운이 오빠야!"

Comments

아이들의 맑은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순수하고 단순한 그 마음으로
이웃에게 미소를 전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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