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주일, '모두가 꽃이야 - 하느님의 앞뜰에서 돋아나리라(시 92,14)'라는 주제로
2023 잔꽃송이 축제가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잔꽃송이 친구들을 맞이하고,
오늘 하루 함께할 수녀님들, 지원자매들의 꽃이름 소개를 시작으로~
축제를 시작하였지요 🙂
치열했던 게임시간으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수녀님들의 주제 연극과 자신의 꽃이름을 정하며 나를 돌보시는 하느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게임 때 획득했던 떡볶이 재료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수녀원을 산책하며 자신이 발견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공유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하느님의 귀한 꽃송이, 우리 친구들이
자신안에 심겨진 아름다운 씨앗을 잘 가꾸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모임에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