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사랑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을 현양하며, 신이시며 인간이신 예수성심의 자비하신 사랑을 실천하고 가르침으로써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가운데 예수성심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사명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교회의 선교 활동에 협력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형제들을 섬김으로써,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성심의 사랑을 전한다.
영성
성부께 대한 아들로서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충만하신 예수성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29)
하신 예수성심의 사랑을 배우고,
이 사랑으로 자매들 간에 일치하고 그리스도적 사랑을 실천하는 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기 위하여,
예수성심께 대한 봉헌을 매일 새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