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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목적

자비로운 사랑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을 현양하며,
신이시며 인간이신 예수성심의 자비하신 사랑을
실천하고 가르침으로써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가운데
예수성심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사명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교회의 선교 활동에 협력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형제들을 섬김으로써,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성심의 사랑을 전한다.

영성

성부께 대한 아들로서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충만하신 예수성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29)
하신 예수성심의 사랑을 배우고,
이 사랑으로 자매들 간에 일치하고 그리스도적 사랑을 실천하는 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기 위하여,
예수성심께 대한 봉헌을 매일 새롭게 한다.

정신

청빈을 사랑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본받아
단순한 마음, 형제애와 신뢰, 기쁨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사랑의 순교자인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처럼
하느님 아버지의 섭리에 완전히 내맡기고 감사하는
영성적 어린이의 길을 걷는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마태 20, 28)
하신 주님의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하기를 원하지 않고 부탁하기가 어려운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행하며, 주님 손안의 연장 으로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카 1, 38)
라 하신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항상 대기하고 있는 시녀의 자세를 갖춘다.

자매들 상호간에 또 그들의 여러 가지 사도직 안에서
자매들은 단순한 정신과 가족 정신으로 살아간다.